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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거룩한나그네 2013. 4. 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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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 삶을 위한 질문들

아침묵상
묵상을 시작하는 기도 - 말씀 그리고 하루..
묵상을 위한 질문 ( 오늘 하루 삶의 방향)
거룩한 독서 1 묵상글 읽기 - 하나님을 아는 묵상 / 내가 사랑하는 책
거룩한 독서 2 성경읽기(매일 10장 이사 읽기)
오늘 하루를 위한 기도문 - 한 문장 기도문

오늘 하루 삶의 방향
= 의미 있는 삶이 어떤 것인가?
1) 아버지와 즐겁고 경건한 교제를 나누는 것
2)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하고 헌신하는 것
3) 하나님 나라에서 섬기기 위해 목회적이고 겸손한 헌신을 하는 것.
세 가지 렌즈로 내 앞에 놓인 날에 대해 묵상한다.


매일 아침에 드리는 삼위일체 기도문..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우주의 창조자되시면 주관자 되신 당신을 경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님
이 세상의 구원자이자 주인이신 당신을 경배합니다.
성령님
하나님의 백성을 성화시켜 주시는 당신을 경배합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영원토록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
당신의 임재 가운데 거하고 당신을 더 기쁘시게 하며 살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오늘하루
제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게 하소서
성령님 오늘 하루 제 삶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거룩하시고 복되시며 영광스러운 삼위일체 하나님
세위격으로 거하시는 한 분이신 하나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저녁묵상과 기도문 작성
하루를 돌아보는 질문
일기쓰기
기도문 작성

질문을 위한 글들
일기쓰기 7장 관찰기도 '하루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기도'
오늘 하루 속에서 유난히 명확하게 드러나는 어느 순간이 있는가?
오늘 하루 내가 가장 강렬하게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는가?
슬픔,뿌듯함,염려....어떤 감정이든 간에 그 감정에 좀더 오래 머물면서 그 저변에 깔린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라.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겠는가? 그 기도는 슬픔의 한숨인가,기쁨의 환호성인가?
감사와 찬양의 기도인가 아니면 상실과 애통의 노래인가?
마지막으로 관찰기도의 끝맺음은 그 날의 상처와 실패와 놓친 기회들을 다 떠나보내는 것이다.
그것들을 하나님의 무한한 용서의 우물 속에 던져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에게 음악을 들려주셨던 순간만 붙잡고 그리스도께서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떠나보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또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나아갈 때, 내 몸으로 감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 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내 삶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때, 내 몸으로 감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 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무엇이며, 또 내 마음에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자기 성찰을 위한 질문
하나님 보다 현대판 우상들을 더 열심히 섬기지 않는가?
나의 일상 생활에 참된 영성의 삶이 있는가?
영적 체험을 위해 힘쓰는가?
개인 생활과 가정 생활에서 나는 그리스도인다운가?
사회생활에서 떳떳하게 신앙을 고백하는가?
내 아이들과 이웃 사람들에게 내 멋대로 만들어 낸 이상적 인간상을 덮어씌우고 그것을 강요하지 않는가?
가정 교육에서 자녀의 개성을 존중하고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기꺼이 받아들이는가?
자신의 죄와 허물을 솔직히 고백하기보다는 형식적인 고백으로 때우려 하지 않는가?
나의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
꼭 필요한 일이나 의무를 회피하지 않았는가?
건전한 동기와 온당한 방법으로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가?
성경의 가르침대로 내 소유물을 사용하고 있는가?
새빨간 거짓말은 아니라도 위장된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는가?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겉꾸미지 않는가?
여가를 생산적으로 보내는가?
(어거스틴의 자기성찰 중에 일부)

시편4편으로 드리는 저녁기도(유진 피터슨의 응답하는 기도에서..)
1) 허사를 구하는 삶을 살았는가? 섭리를 깨닫는 삶을 살았는가?
자신의 마음과 악마의 환상에 속아서 하루종일 허상을 갈망하며 그것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려 했는가?
나와 다른 사람들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였는가?
2) 자신이 소유하지 못한 것을 끊임없이 구했는가?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을 기억하고 그분의 임재 앞에 압도된 삶을 살았는가?
소유하지 못한 것들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삶인가?
소유한 것들에 대해 행복해 하는 성숙한 삶인가?
스스로 우주의 주인이라도 되는 양 사람들과 주변 상황에 대한 헛된 의지를 억지로 밀어붙이는 오만함을 버리고
하나님이 우주를 다스리심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도록 하는 순종하는 믿음을 갖도록 한다.
3) 너희는 떨며 / 세상은 잘못되었다. 언제나 무언가 문제가 생긴다. 그 중에는 양심과 원한, 신성 모독의 결과로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 하루 동안 일어난 일 가운데 최악의 일을 똑바로 바라보고 분을 내라.
화내는 것은 당연하다..그러나 범죄치 말지어다..이 세상의 잘못된 일들을 처리하는 것은 하나님의 몫이다.
당신의 그 일의 일부를 맡을 것이며, 수행해야 할 과제를 아침에 받게 될 것이다.
4)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스스로에게 말하고 스스로에게 귀기울이라.
일과 시간 동안 이럭저럭 무리 없이 사용했던 증명 사진 속의 당신을 떠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와 다시 사귀라. 침묵속에서 하나님이 구원으로 품어주시는 한 사람이 되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일단 드려진 제물은 이제 여호와의 손으로 넘겨져 그분의 뜻대로 처리된다.
당신의 하루를 살았으니 지금은 그것을 제물로 제단에 내어놓으라. 그리고 여호와를 의뢰하라..
하나님이 우리 제물로 일하신다..그분은 그것들을 변화시키신다. 용서와 정화를 믿어라..우리가 죄악된 삶을 하늘로 올려드리면 거룩한 삶을 다시 되돌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