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말하다 1. 결혼을 왜 해야 하는가?

오늘의 주제...결혼은 왜 해야 하는가?

결혼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이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1. 우리 이야기..

김종서. 아름다운 구속.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것야.

아내의 고백...나 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날 것이라는 가능성을 포기함.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이상적인 생각들...현실속에 드러나는 부족함...계속 되는 노력..결혼생활은 계속되는 것이다.

2. 우리들의 이야기...

왜 결혼을 했나요?

왜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3. 선배들의 조언...로랜스 크랩.결혼건축가.두란노.

결혼은 연합을 얻고자 함이다.

연합은 삼위 하나님...둘이 한 몸이 될지라.(창세기2:24.마태복음 19:5. 막10:8)

--> 우리 존재에 심겨진 본성...우리의 본성에 심겨진 os...인간이 행복을 누리는 가장 기본 조건.

연합은 안정감과 중요함으로 채워진다.

안전감= 내가 진정 사랑받고 있으며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

중요감 = 내가 다른 사람에게 계속 중요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느낌.

(이 부분은 다음에 다시 다룹니다. 핵심=나의 인격적 필요는 배우자가 채울 수 없다.)

◆안전감:사랑을 얻으려 애쓰지 않아도 조건 없이 온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노력으로 얻을 수 없고 그래서 결코 잃을 수도 없는 사람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 

◆ 중요감: 아주 중요한 일, 시간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열매가 있는 일, 타인에게 직접 간접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일, 그러면서도 나라는사람에게 꼭 적합한 일을하고 있다는확신

우정을 통한 하나됨

요컨대 참다운 친구의 두 가지 특성은 항상성과 투명성이다 진짜 친구는 언제고 마음을 열어 받아 주며 결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우정에는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세 번째 특성이 있다. 문자적으로는 같은 감정(sym-pathos)’, 곧 공감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저절로 생성되는 차원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는 의미 대 우정은 보통 공동 관심사와 같은 대상을 향한 갈망을 품은 이 둘 사이에 싹튼다.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우정에 동일한 비전의 공유와 열정이 더해진다. 

---> 배우자는 가장 친한 친구다 

연합은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 결혼의 이상에 대해서 생각을 가지고 추구하자.

4. 과제..

결혼의 목표를 잡아봅시다.(자신들의 문장으로..)

다음 주제는 결혼식입니다..

사랑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