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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말하다 2 사랑에 대하여

내가 쓴 글들

by 거룩한나그네 2015. 5. 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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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말하다. 두번째
지난 주 과제에 대한 나눔...커플별로 나누기..
오늘의 주제...결혼을 지탱하는 힘 = 사랑...사랑은 배워야 하는 것. 사랑은 자라가는 것.

1. 우리의 이야기
1) 서로 다른 우리
물론 우리가 순진하기만 한 건 아닙니다. 머리로는서로 다르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합의점에 (그것도 빠른 시간 안에) 도달하리라 확신합니다.

2) 사랑에 대한 새로운 이해
사랑과 조작의 차이...사랑을 위해서는 사랑받아야 한다.(진실,사랑...은혜가 필요하다.) 사랑은 배워야 할 감정이다...감정은 느끼는 것이 아니다. 감정은 선택가능하다.

3) 사랑을 위한 기초...나를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알아야 한다.
- 자라온 가정의 환경이해...부모님의 모습이 나의 DNA에 새겨진다.
(사랑의 유전자...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사랑받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이것은 우리 부모의 사랑 방식에 의해 내 유전자에 박혀 있다.
이것을 발견하고 공론화 하지 않으면 사랑이 자랄수 없다.)
- 나를 이해하기...상대방을 이해하기.

4) 사랑은 상대방의 언어로 말해주는 것.
- 책임지려 하지 말고 공감하라.
- 5가지 사랑의 언어..
- 상대방의 언어로 말하기(편지쓰기...글로 보낸 사랑의 표현들)

2. 우리들의 이야기


3. 선배들의 이야기...조언...고든 맥도날드.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IVP
친밀감이라는 이름의 욕구..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까지는 우리는 다 진정한 생명을 부여받지 못한 그림자에 지나지 않소..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영혼이 독특하고도 강한 우정 속으로 함께 녹아들 때, 그 때 나타나는 결과가 바로 친밀함이다.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싶은 욕구와 아울러,다른 사람이 자기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기를 원하는 욕구가 있는데,친밀함은 바로 이 절실한 욕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친밀함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1) 서로가 똑같은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을 때 친밀함이 싹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을 조금씩 털어놓는 모험을 감행하면서 그리고 다행히도 상대방이 나의 노출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민감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을 보면서..3) 상대방이 하나님의 뜻대로 범사에 온전한 모습으로 자라 가는 것을 목도하고 싶은 열망을 느꼈을 때..
친밀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으려 하기 때문일 수 있다.

친밀함의 열매를 맺고 싶어하는 것은 본능에 가깝지만, 친밀함을 줄 수 있는 능력은 학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통하려면 주는 것과 받는 것이 함께 있어야 하고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이 함께 있어야 하며, 나를 나누는 것과 상대를 살피는 것이 함께 있어야 한다.
사랑을 통해 친밀함을 개발시키기 위해 예수님이 가르치신 첫번째 원리는 바로 사랑하기로 결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친밀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헌신이 필요하다..헌신의 예> 에베소서의 원리<-- 호세아를 통해 / 데이빗 존슨과 리자 존슨..

친밀함은 투명함을 통해 자라간다.
투명함...실수와 약점과 장점과 꿈과 아픔과 기쁨은 물론 그 이상의 어떤 것도 의식적으로 숨기지 않고 자신을 남에게 알릴 수 있는, 즉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용기이다.
투명함의 초점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나 자신을 얼마만큼까지 알게 할 것인가 하는 데 있다.
(관계를 맺고 있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어떤 경우든지 투명함을 거부한다면, 그 관계는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다.)
투명함은 많은 사람에게, 특히 남자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평생을 살면서 우리는 감정과 생각과 꿈과 두려움을 자기에게만 묻어 두는 습관을 기른다. 창문을 활짝 열면 조롱이나 오해가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있다. 차라리 창문을 닫아 두는 편이 더 나아 보인다.
어떻게 투명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자신을 알려는 노력이 없이는 절대로 투명함에서 건전한 관계를 이룩할 수 없다.자신을 향해 건전한 비판을 추구할 때에만 그 많은 창문은 비로소 열리기 시작한다.(일기쓰기)

민감함이 없이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수 없다.
민감함...안을 들여다보는 기술.  민감함이란 사람들의 삶의 이면에 숨어 있는 실체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그에 따라 적절한 행동이나 반응을 결정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말한다.
대체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민감한 경향이 있다.
민감함이란 귀가 제 구실을 다하고 있음을 뜻한다. 민감함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실려 있는 느낌까지도 알아차린다. 민감함은 말로 표현하지 않는 내용과 침묵, 그리고 표현되지 않는 신음이나 한숨을 듣는다.
어떻게 민감함을 배울 것인가? 1) 기도로 민감함을 갈구하는 것이다. 2) 성경 속에서나 신앙의 위인들의 삶이나 혹은 주변의 성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민감함이라는 주제로 공부해 보라. 3) 삶의 현장을 관찰하며 많은 질문을 던지라.(민감함이란 다른 사람들을 연구하고 무엇이 그들을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었는지 스스로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4) 민감함은 그들의 자리에 앉아 있을 때 배울 수 있다. 5) 우리는 먼저 나서서 눈과 귀를 열 수 있다.”나는 사람들을 대할 때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하지 않고 그들의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를 해줄 것이다.” “이 사람이 필요로 하고 있는 것 중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과제..
1.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보라...친밀함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 세명을 찾아보라.어떤 면이 이들을 친밀한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고 생각하는가? 친밀함을 가로막는 사람 세명을 찾아보라.이들의 행동의 어떤 면이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는가?

2. 친밀함을 누리기 위해 두 사람 사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개발하고 키워가기 위해 두 사람이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4. 계속 되는 대화
대화..어떻게 서로 대화할 것인가?
성...갈망에 대해서.
결혼식...의미와 준비
재정,집에 대한 대화.
자녀와 자녀양육에 대하여.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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