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의 고대의 길

고대의 길

1) 정화의 길 : 자기 점검이 이루어지는 차원이다.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하는 악을 발견한다. 그것은 우리 안에 널리 퍼져 있으며,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자기 점검을 통해 정화, 속죄, 정결, 자유,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
우리를 더럽히는 죄들 / 교만-이것은 자신과 자신의 힘에 대한 집착이다. 정욕-즐거움에 대한 집착이며,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적 쾌락에 대한 집착이다. 탐욕-돈과 소유에 대한 집착이다.(돈,섹스,권력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빈곤,순결,순종의 서약
약점그룹의 운영, 일기를 쓰는 것-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세 가지 영적 위험이 드러났던 사건들을 매일 적어 보는 것이다. 금식과 같은 특별한 도전

2) 조명의 길 : 하나님의 진리, 성품,생기,사랑의 빛을 우리 삶 속에 받아들이는 계몽의 차원이다. 우리 영혼을 하나님의 빛에 완전히 노출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올바로 볼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조명의 길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빛으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 영혼과 존재와 삶 속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이 우리 존재의 모든 곳에 침투해 들어와 어두움을 몰아내기를 바라고 있다. 조명, 포토시스, 깨달음의 훈련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빛이 우리 정신 속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연구 - 성경을 연구하는 것, 영적 저작들을 연구하는 일. 어두운 밤의 경험 - 빛의 부재로 인한 황폐함, 빛이 사라진 영혼의 어두운 밤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빛을 사랑할수 있다. 렉시오 디비나.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일과 기도를 통합시키려는 시도.

3) 일치의 길 : 하나니과 우리 조재를 일치시키는 차원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분이 우리를 채워 주신다. 이 과정에서 우리와 하나님의 뜻, 감점, 생각, 말, 행동은 분명한 일치를 경험한다. 우리 인격은 이러한 일치를 통해 상실되는 것이 아니라 더 성숙해지고 거룩해진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일치를 통해 그분과 일치된 다른 모든 것들과의 일치를 경험한다.
일치의 길을 향한 초청은 우리가 불에서 멀어졌고 영광의 빛을 잃었다는 것을 자각하라는 부름이다. 우리는 기쁨으로 하나님과 결합하기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나눌 수 없는 그 어떤 행복도 원하지 않으며, 모든 작은 것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공유하기 원한다. 우리는 사랑으로 하나님과 결합하기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는 것을 미워하기 원한다. 우리는 행동으로 하나님과 결합하기 원한다. 창조하고, 섬기고, 치유하고, 공감하고, 반대하고, 직면하고, 변화시키고 기라리고, 선택하고, 격려함으로 하나님과 결합하기 원한다.
일상의 모든 순간을, 모든 행동을 이런 훈련의 차원에서 생각하기. 기도와 일을 결함하기.
내가 좋아해서 습관으로 삼는 일이나 내 일상의 일부가 된 작은 일, 즉 내가 훈련하는 것들.

예) 나는 아침마다 커피를 만든다. 커피콩을 갈고 향을 맡는다. 콩을 갈 때 잠시 동안 발산하고 이내 사라져 버리는 그 향을 음미하는 것이다. 나는 물을 끊인다. 그리고 커피가 우러나도록 잠시 기다린다. 한 잔을 더 마시기도 한다. 커피콩을 갈고 커피 향을 내는 일은 나에게 정화의 길을 위한 의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 나 자신을 내어 드려 그분이 나라는 딱딱한 콩을 부수고, 갈고, 빻아 나에게서 은혜의 향이 나게 하는 일과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