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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기독교 관련책 읽기

by 거룩한나그네 2010. 10. 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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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이 바꾸는 멋진 세상

세상은 거대한 혁명 중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개인화의 끝.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다수가 만드는 다수의 이야기. 경쟁의 시대에서 협력의 시대로. 이타적인 인류의 재 탄생

이런 세상을 가능하게 해 준  웹2.0의 세상. 웹2.0은 세상을 연결하였다.
이런 배경에서 소셜미디어들이 탄생했다.
여러가지 미디어들이 나타났지만 그중 백미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먼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트위터이다.
트위터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이 낯설어가는 서비스 트위터 트위터가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날개를 달고 있다.
140자 안에서 작게 속삭이지만 그 속삭임이 세계를 놀라게하는 특종이 되기도하고.
사람들을 살리는 119가 되기도 한다.
작은 울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울릴 때 그것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뉴욕에 사는 사람과 부산에 사는 사람이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신기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가 세상을 바꾸다
소셜미디어가 청치를 바꾸다. 오바마가 이것을 극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란의 정치적 상황을 현장에서 중계하기도 한다.
소셜미디어는 위대한 집단 지성의 힘을 보여준다.
한 사람의 위대한 천재가 아니라 집단지성이 힘을 발휘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랑이 실현된다.

이 도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벌써 많은 간사들이 트위터에서 짹짹거리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교제하고 사역을 나누고, 필요한 것을 공유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떻게 드넓은 광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소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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