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메시지야말로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가장 큰 비극은 인간이 이 메시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교회와 교회의 메시지에 대한 개념이
실재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로이드 존스의 진정한 기독교)
이런 설교를 지금의 상황에서 이렇게 듣게 된다.
기독교가 가진 메시지야말로 모든 사람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왔다는 것..
구원의 길이 주어졌다는 것..
그러므로 우리는 이 메시지가 가진 진정성과 시급성을 매일 매일 알아야 한다.
문제는 이 메시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교회가 메시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메시지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정체성과 존재방식에 있어 제대로 된 길에 서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