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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다시짓기 3일째

집짓기

by 거룩한나그네 2011. 6.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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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붕을 뜯고 방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마대에 넣는 일을 했다.

 
처음에는 지붕에 약간의 보강을 생각했었는데 기와는 깨어지기 쉽다는 것때문에
견고함을 위해 걷어내기로 했다. 그리고 깨어지지 않는 재질로 바꾸기로
장마기간이 가장 힘든 장애물이었다.
다행히 뜯는 기간동안은 잠시 한번 비가 내릴 뿐이었다.
해가 없어서 오히려 시원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문제는 내일이다. 비가 많이 온다는대 지붕 작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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