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부터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더니 오늘도 계속 몸감기가 살살 괴롭힌다.
몸이 약간씩 춥게 느껴지고 목에서 조금씩 기침이 올라온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김영사)>를 읽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만시간의 법칙 재능이 아웃라이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 만시간의 노력과 연습을 통해 아웃라이어가 된다.
전문가의 법칙이 생각난다. 한 분야의 100권을 책을 읽어면 전문가가 된다. 아웃라이어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하루에3시간 일주일에 20시간씩 10년을 연습하는 시간이 1만시간이다.
재능과 상황과 인내가 있을때 아웃라이어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등장하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가 참 흥미롭다. 얼마나 많은 연구가 이 한편으로 녹아지는지를 보게 된다. 이런면에서 나의 설교나 강의가 후진것은 철저한 준비와 디테일한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부족과 한계를 자주 이야기하지만 정작 많은 시간을 그냥 보내고 있지 않는가?
<페이스북>에 대한 책을 읽었다. 별로 소득이 많지는 않다. 나의 바람은 나의 사역에 어떻게 활용할까인대 최근의 가장 많은 관심은 마케팅이다. 이런 마케팅의 필요와 방법들을 어떻게 사역에 활용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