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리
앞으로 반년정도의 시간을 들이면서 정리해야 할 몇 가지 주제들을 생각해 보았다.
이런 주제들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논지를 분명히 하는 것. 문제의식을 분명히 하는 것이 먼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논지에 입각해서 논문을 쓰는 것처럼 책을 정리하는 것이 하나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각각의 책에서 논문과는 별도로 도움이 되는 insights나 통찰력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런 정리를 통해서 다른 강의나 책을 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정리된 내용들을 나 나름대로 책으로 정리하는 작업들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 다른 사람들이 다루지 않지만 중요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다루지 않는 방식으로, 특히 스토리텔링의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매일 꾸준한 노력. 공무원같은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통해 나를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