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은순이와 효실이가 놀어왔다. 은순이는 2월이면 알제리로 나간단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적은수지만 인생을 나누고, 꿈을 나누었던 시절들.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했다. 성공에 대한 열망보다 즐겁고, 기뻐게 살아가는 삶에 대한 열망이 살아난다.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서 을 반납했다. 청춘만 조금 읽었고, 제대로 읽거나 훓어보지도 못하고 반납했다. 이런 경우에는 속도전으로 읽어야 겠다. 대충이라도 훓어봐서 내용이라도 파악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야될 책이라면 사는 쪽으로.. 다시 네권의 책을 빌려왔다. 공진화_함께 손잡아라 더 영리해질 것이다. 이 개념을 알고 싶고,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가진 책이라 생각해서 보고싶었다. 가르치는 방식, 가르치는 자로서 배워야할 바를 배울수 있을 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1. 1. 1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