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의 책읽기
헤럴드 블룸 지음. 최용훈 옮김. 해바라기 01. 단편 앞으로 책을 읽을 때,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읽자. 단편 소설은 인생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면서,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다. 블룸이 추천하는 단편들 체홉과 보르헤스의 전통에 서있다. 현대 단편은 체홉이거나 보르헤스의 전통에서 시작한다. 이것은 형식에서, 삶을 바라보는 방식에서 대조적이다. 훌륭한 단편은 반복해서 여러 번 읽을수록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02. 시 사실 외국 시를 읽는 것은 금하고 있다. 시는 형식과 내용인데 번역시는 형식을 옮기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대개 내용만을 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시는 우리나라 시인들의 시를 통해 언어를 다듬는 것이 필요하다. 03. 장편소설 장편소설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것은 돈키호테이다. 04는 희곡..
기독교 관련책 읽기
2011. 3. 3. 18:05